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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안전하게'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은? - 매경프리미엄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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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평범한 사람이 `안전하게`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은?
◆부자들은 모두 은행에서 출발한다

/모험보다 보험이 좋은 안전 지향형 직장인을 위한 은행 활용법/

일반적으로 보통 방법으로 갖기 힘든 거액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고 부른다. 부자라고 해도 가진 돈의 액수, 벌어들인 방법, 가진 자산의 형태는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은행을 찾는다는 것. 환금성이 뛰어난 자산이 재테크의 기본임을 파악할 수 있다.

10년 차 현직 은행원인 저자는 검소함과 저축이야말로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안전하게 부자 되는 길을 알려준다. 통장 분리부터 적금 설정, 펀드 선별까지 모험보다 보험이 좋은 직장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어떻게 은행을 안전한 투자처로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 뒤, 기본이 되는 재테크와 금융이론을 소개한다. 자신의 핫도그 가게를 비싸게 팔려는 밥 아저씨 비유로 주식과 채권을 설명하고, 금융기관의 신탁(信託)을 설명하기 위해 올림포스 신의 신탁(神託) 과정을 활용하는 등 복잡한 용어와 숫자가 아니라 재치 있는 표현으로 각종 금융 지식을 풀이한다.

B형 은행원 / RHK 두앤비컨텐츠

평범한 사람이 `안전하게`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은?
◆턴어라운드

/미 해군 핵잠수함을 변화시킨 리더십의 실체/

미 해군의 전투용 고속 핵잠수함 산타페함은 높은 이직률, 해군 내 최저 실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9년 데이비드 마르케 함장이 부임한 이후 태평양 함대에서 가장 큰 발전을 이룩하고 소속 전대에서 가장 뛰어난 전투력을 입증함으로써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더욱 탁월한 점은, 그가 함대를 떠난 위에도 권한 위임의 조직 문화와 체계는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르케는 함장으로 부임하면서 대부분의 조직에서 벌어지는 리더·폴로어 관습을 깨고 싶었다. 모두가 리더인 조직으로 변신하기를 꿈꾸며 '맡기는 리더십'을 펼친다. "네, 알겠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하겠습니다"고 말하는 것이 시작이다. 이 '리더·리더' 모델은 명령을 자제하고, 회의 대신 대화를, 멘토·멘티 프로그램 대신 멘토·멘토 프로그램을, 일에 집중하는 대신 사람에 집중한다.

이 책에는 산타페함의 성공 비결인 남다른 리더십 과정이 담겨 있다. 책 제목인 '턴 어라운드'는 바닥에서 탈출하라, 혁신에 성공하다 등의 의미로, 리더십을 전적으로 바꾸라는 의미다.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리더·리더' 모델로 가기 위해 집중해야 할 핵심 분야와 행동원리를 알려준 뒤, 각 조직 혹은 단체에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까지 소개한다.

L. 데이비드 마르케 / 세종서적

평범한 사람이 `안전하게`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은?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실수를 줄이고 센스를 더하는 실전 브랜딩 노하우/

우리의 가치와 매력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로고만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다. 매일같이 사라지는 수많은 브랜드 사이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브랜딩을 펼쳐야 한다. 브랜딩은 새롭고 특별한 어떤 것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고 있던 일들을 우리의 색깔에 맞게 바꾸는 것이다.

이 책은 현장에서 얻은 '진짜 브랜딩' 이야기를 소개한다. 실무자를 위한 현실 브랜딩 안내서로, 기획자부터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 영업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브랜딩 실무를 담았다. 기본적인 브랜드 메시지 작성법이나 디자인 가이드와 함께 사무실 풍경, 직원 태도, 면접장에서 오가는 대화, 컴플레인 대응 방식, 행사장 동선 등에서 어떻게 우리 색깔을 드러내고 우리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지 소개한다.

그리고 업무를 소요시간과 중요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지, 효과적인 브랜딩을 위해 덜어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타인에게 비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는지, 길을 잃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각오가 됐는지 등 브랜딩을 하면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까지 놓치지 않고 알려준다.

박창선 / 미래의창

평범한 사람이 `안전하게`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은?
◆관계의 거리, 1미터

/인간관계, 어떻게 시작할까요?/

단둘만 얽혀 있는 관계에는 문제가 없는데 많은 사람과 부딪혀야 하는 사회생활에서는 외톨이가 되는 사람이 있다. 연애 시절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갈등이 깊어지는 사람도 많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사회가 진행되면서 관계 맺기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의 진료실에서 오간 내용 중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저자는 '사람과 사이 사이의 진정한 거리는 1미터'라고 강조한다. 이 거리는 진료실에서 저자와 환자 사이의 거리이며 또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다. 관계로 힘들어하는 환자를 보고, 관계로 힘을 얻는 환자 이야기도 들으며, 저자가 관계에 대해 내린 결론은 때에 따라 상대와 나만의 각자 상황이 있으며, 서로가 원하는 거리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나는 거리를 좁히고 싶은데 상대가 한발 물러선다면, 관심을 두고 주의를 기울여 바라보지만 조용히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상대가 내 상태를 모르고 내게 다가오려고 할 때 한발 물러서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런데도 다가오려고 하면 그때는 달아나고 싶다. 그런 때가 내게도 있음을 기억하고 상대를 지켜봐 주라고 조언한다. 서로가 원하는 거리에 있어주는 관계. 그것이 바로 좋은 관계다.

홍종우 / 메이트북스

평범한 사람이 `안전하게`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은?
◆달러의 부활

/달러' 영원불멸할 것인가, 먼지처럼 사라질 것인가/

이 책은 20세기와 21세기를 관통하는 내내 국제통화 무대 중심에 있던 폴 볼커 전(前)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달러가 흥망성쇠하는 역사적 변곡점을 심도 있게 다룬 책이다. 저자는 '세계의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연준 의장에 오른 뒤 전례 없는 통화긴축정책으로 대대적 인플레이션 위기를 막아내면서 '인플레 파이터'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경제회복자문위원회 의장을 맡아, 대형 은행의 위험한 자기매매·헤지펀드 거래를 규제하는 강력한 정책을 편 것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자본과 금융, 통화질서를 관장했던 고위 관료와 무소불위 권력자 사이에서 벌어졌던 역사적 사건을 마치 서사극 한 편처럼 책장을 넘기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도록 흥미진진하게 서술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브레턴우즈 체제에서부터 달러의 금태환 정지, 변동환율제 도입, 오일쇼크, 인플레이션 전쟁, 플라자합의와 루브르합의, 블랙먼데이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국제통화 무대 중심에서 직접 관여했거나 목도했던 거대한 사건을 최대한 객관적 시각에서 서술했다. 그 속에서 중대한 경제정책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순간에 국가 정상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과연 무엇일지를 파악할 수 있다.

폴 볼커 / 어바웃어북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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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3, 2020 at 04: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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