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연애의참견3' 고준희 “술버릇 나쁜 여친? 고칠 방법 없어” 현실 조언 - 조선일보

nasionaladaberita.blogspot.com

고준희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애선 고준희가 지난 회에 이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고준희는 "지난주에 MC분들과 함께 해보니까 MC분들의 노력이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준희는 주우재와 실감나게 사연을 소개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그러다 술버릇이 나쁜 여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이 나왔다. 고준희는 사연자에게 "여자친구는 고칠 방법 없다. 사랑하면 그냥 만나라"라고 밝혔다.

서장훈도 “헤어지자고 얘기를 해보는 것이 어떠냐 싶다. 여자친구 분 세상이 무섭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짝사랑 남사친과 5년 연애한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연이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고 바로 ‘YES’가 나오지 않았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고준희는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것에 대한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내가 누구를 만났을 때 웃고 있을까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고준희는 사연에 대해 단호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조언을 건넸다. 또한 고준희는 사연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고준희는 스페셜 MC로 활약한 것에 대해 “나의 연애와 상관이 없다. 위로가 된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김숙은 “우리와 궁합이 잘맞다”라며 고준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연애의 참견 시즌3




September 02, 2020 at 04:52AM
https://ift.tt/3jAYy4f

'연애의참견3' 고준희 “술버릇 나쁜 여친? 고칠 방법 없어” 현실 조언 - 조선일보

https://ift.tt/2XUVJ6o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연애의참견3' 고준희 “술버릇 나쁜 여친? 고칠 방법 없어” 현실 조언 - 조선일보"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