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스크가 일상화되면서 안경 착용자들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바로 마스크 착용 시 안경 렌즈에 김이 서리는 것이다.
안경에 김은 호흡하면서 마스크 틈으로 나오는 입김이 차가운 안경알에 닿고 따뜻한 입김이 포함하고 있는 수증기가 열을 빼앗기면 안경 표면에 물방울로 맺혀 생긴다.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데 안경 김 서림 때문에 불편하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
먼저 마스크를 쓰기 전 비눗물로 안경알을 씻은 뒤 말리거나 부드러운 휴지로 닦아내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임시변통은 될 수 있어도 오래가지 못한다.
안경에 습기가 차는 걸 막아주는 스프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수영 선수들이 물안경 내부에 김이 서리는 걸 막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는 눈에 스프레이가 들어갈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본 도쿄 경시청에 사용하는 방법은 티슈를 활용하는 것이다. 미용 티슈 한 장을 길이로 네 번 접고 접은 티슈를 코가 닿는 부위, 즉 마스크 내부 상단에 댄 상태로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September 13, 2020 at 05:3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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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안경 김 서림, 해결 방법 없나요?" - 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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